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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계보를 알아보자 [1부] - 락앤롤 에서 사이키델릭 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ZoEjpULQ9gw락의 계보 - 엘비스에서 사이키델릭 까지 오늘은 락(Rock)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락은 그냥 시끄러운 음악이 아니고, 오히려 70년 넘게 전 세계 음악판을 흔든 괴물 같은 장르다.근데 재밌는 건, 변화를 거듭해도 그 뼈대는 항상 기타, 베이스, 드럼이라는점. 아마 이게 진짜 롱런의 비결이 아닐까 싶다.그래서 지금부터 락의 역사를 음악적으로, 그리고 이론적으로 한 번 가볍게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수많은 세부 장르들과, 잠깐 반짝이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많은 하위 장르들이 또 있겠지만, 오늘은 메인스트림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다. 세상을 향한 외침이자, 침묵하던 청춘의 분노로 정의할 수 있는 락(Rock). 이 사운드는 어떻.. 2025. 8. 1.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기타 리프 10선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f6d2qystFswRock 좀 들어봤다면 누구나 알 수 밖에 없는 기타 리프 ⚔️6. Painkiller – Judas Priest (1990/09/03) https://www.youtube.com/watch?v=kO_EdmtR5Ck앨범명 -Painkiller 마치 폭주 기관차 같은 도입부의 리프.기타리스트 글렌 팁튼이 만든 이 리프는, 메탈 역사상 가장 미친 속도감과 클래식한 구조를 동시에 잡은 걸작이다.걸쭉한 디스토션과 단순한 이 패턴, 자칫하면 소음처럼 들릴 수 있을텐데 그걸 미친듯한 정교함으로 조각하듯 연주해내니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이 곡으로 주다스는 헤비메탈 사운드를 완전히 미래로 밀어붙였고, ‘페인킬러’는 그 자체로 장르의 대표명이.. 2025. 6. 17.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기타 리프 10선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1jUSchDILjM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프를 찾아서 위대한 기타 리프는 역사를 바꿀 수 있다.단 10곡.개인적으로 손꼽는 명곡들 중에서 딱 10곡을 골라보았다.그럼 바로 시작해보겠다.🎸1.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1987/07/21)https://www.youtube.com/watch?v=1w7OgIMMRc4앨범명 - Appetite for Destruction 그냥 장난처럼 시작된 리프.건즈앤 로지스의 기타리스트 '슬래쉬'가 손 푸는 용도로 막 치던 멜로디였는데, 드러머가 ‘야 그거 뭐냐?’ 하면서 잼이 시작됐고…그날 바로 곡이 탄생하며 전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이 리프의 핵심은, 메이져 스케일에.. 2025. 6. 16.
존 콜트레인과 프리재즈(Feat. 가벼운 음악 이론-모드,콜트레인체인지 등등) https://youtu.be/_tm8P2qlRAs 지난번 재즈 장르 소개 가이드를 작성하면서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잘 봤다는 얘기를 해주어서 놀랐고, 꽤나 행복했다. '아직도 재즈의 맥은 이렇게나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달까.그리고 그와 별개로 아쉬움의 소리나 요청사항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은근 나를 움찔하게 만든 것이 바로 '콜트레인의 부재'였다.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일 뿐만 아니라 재즈 작곡에서도 거장의 대우를 받고 있는 존 콜트레인.오늘은 비밥부터 시작해 프리재즈의 전설이 되기까지. 끊임 없는 탐구와 발전으로 다양한 시대의 재즈를 모두 섭렵하며 결국 재즈의 성인(Saint of Jazz)으로까지 불리게 된 그의 일생과 음악을 낱낱히 파헤쳐보...기엔.. 2025. 4. 22.
손 모양으로 알아보는 작곡가별 특징(쇼팽, 리스트) https://youtu.be/yiHDPqbLERE쇼팽vs리스트. 당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프리데릭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03.01 - 1849.10.17] 폴란드의 세종대왕이자 이순신 장군.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공항 이름도 바르샤바 쇼팽 공항일 만큼 폴란드인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위대한 작곡가 쇼팽. 그의 이명인 '피아노의 시인'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그는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는 일생동안 약 200여곡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거의 대부분이 피아노 곡이며 피아노 곡이 아닌 작품들에도 피아노를 편곡에 참여시키지 않은 곡이 단 한곡도 없다. 말 그대로 피아노에 미친 사람이자 피아노 그 자체... 2025. 4. 5.
손 모양으로 알아보는 작곡가 별 특징(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https://youtu.be/NVV2XWsMwdM라디오처럼 즐겨보자.  지금으로부터 대략 10여년 전. 미국의 초대형 커뮤니티인 [Reddit]에 혜성처럼 등장한 한장의 월 페이퍼가 있었다.NeokratosRed 라는 유저가 제작한 [Hands according to composers - 작곡가에 따른 손]이 바로 그것인데, 업로드 즉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과 광범위한 공감대를 얻으며 널리 퍼졌다.우리나라에서도 클래식 좀 들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봤을 그 월페이퍼!바로 이것이다.   나 또한 처음 봤을 때 굉장히 흥미가 돋고 또 공감되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여기 등장한 16명의 인물들을 다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아쉽게도 특히 현대음악쪽으로 오면서부터는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 2025. 2. 14.
재즈 입문을 위한 장르 구분법 2편(라틴, 보사, 삼바, 펑크(funk), 컨템포러리, 일렉트로 스윙) 클래식은 유럽, 재즈는 스테이트.그렇다면 북미대륙만큼이나 광활한 남미를 상징하는 음악은 무엇이 있을까?바로 '라틴 음악'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xhJLUtEn8보사노바, 펑크(funk), 애시드 재즈, 컨템포러리 재즈 남미. 즉 라틴 아메리카에는 넓은 땅덩이만큼 다양한 민족 음악이 존재하고 있다. 정열적인 삼바(브라질)와 탱고(아르헨티나), 흔히 트로피컬 리듬으로 묶이는 불리는 차차차, 맘보, 룸바 등등...그렇다면 이들중 재즈 리스너들과 가장 친숙한 장르는 무엇일까?그렇다. 바로 보사노바다.  보사노바는 재즈일까?사실 재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스윙과 비밥. 그리고 그 뒤로 보사노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재즈를 평소에 잘 안듣던 사.. 2025. 1. 23.
실전압축 - 재즈 입문을 위한 장르 구분법 1편(스윙,비밥,쿨재즈,swing,bebop) 작금에 이르러 재즈의 장르는 정말 수십가지가 존재한다.안그래도 이젠 전성기가 지난 비주류 장르(너무나도 슬프게도...)가 되어버린 재즈인데, 그 세부항목까지도 세세하게 나누어지다 보니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했다.재즈에 입문하고자 하는 자가 있는가?처음부터 모든 장르를 알고 갈 필요가 없다.방장이 100% 개인적인 취향으로 러프하게 갈라둔, 하지만 분명 입문자들에게 도움은 될 것이라 확신하는 장르 분류 및 소개. 지금부터 들어가보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qdBxyf6cc&t=9s스윙, 비밥, 쿨재즈, 랙타임, 하드밥 재즈의 뿌리?재즈의 시발점은 19세기말 무렵 미국의 뉴올리언스의 아프리카계 사회에서 발생한 Blues와 Ragtime으로 .. 2024. 12. 13.